광주 광산구, 주택사업 뇌물 의혹 5급 공무원 직위해제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0-30 14:17:39 수정 2024-10-30 15:33:47 조회수 38

광주 광산구청은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공동주택사업 담당 5급 공무원 김 모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말 분양 전환한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민간임대아파트의
분양가 결정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건설사로부터 금전 대가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검찰은 지난 25일
김 씨의 휴대전화와 자택, 개인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산구청#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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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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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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