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에 치어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사고 현장 한 편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마음을 담은 국화꽃과
초코우유, 과자 등을 놓아두고
함께 애도했습니다.
피해 초등학생은
어제(30)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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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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