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외국인, 수갑찬 채 경찰서 도주

천홍희 기자 입력 2024-10-31 09:52:27 수정 2024-10-31 15:22:18 조회수 197

도박 혐의로 붙잡혀 
경찰서로 호송 중이던 외국인 1명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31) 새벽 1시 10분쯤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도주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이 남성은
경찰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수갑을 찬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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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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