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이 다음 달부터 12월 초까지 
증심사와 주요 거리, 온라인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관련한 
국민투표를 진행한다며, 
시민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번 투표가 
법적, 행정적 구속력은 없지만, 
민심을 모아 국회에 전달해
대통령 탄핵 추진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에 
24번 거부권을 행사하며 권한을 남용했고,
명태균 게이트 등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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