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산지인 진도군에서
올해 첫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물김 위판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1포대에 최대 72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0% 높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9월까지 바다 수온이 높아
김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5일 늦게 위판이 시작됐다며,
이달부터는 생산량이 정상 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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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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