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치열했던 10.16 재보궐 선거
영광과 함께 전국의 시선이
집중됐던 곳이 바로 곡성이었습니다
지난주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하는등
바쁘걸음으로 군정을 시작한
조상래 곡성군수를
인터뷰온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1.우리 곡성도 이번에 선거 정말 치열하게 치르셨잖아요.소감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면서 군민들로부터 생생한 그 말씀들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그것은 우리 곡성의 현재 현실과 또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정말 생생하게 듣고 많은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선거 치르시면서 여러 가지를 말씀을 주셨는데 그중에서 특히 이것 이런 것은 내가 꼭 챙겨보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우리 교통 약자들을 위한 농어촌버스 무료화와 농촌 수요 응답형 택시를 확대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우리 관내에는 56개 노선에 20여 대의 농어촌 버스가 있습니다.이 농어촌 버스 운수회사와 협의하고 또 저희들도 군에서 행정적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서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준비를 하고 또한 수요 응답형 택시 마을택시 제도를 더욱 확대 실시해서 군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한 곳에 또 우리 교통 약자들을 위한 제도를 그런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상호 보완적으로 이것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교통약자들이 충분히 또 우리 교통 편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하겠습니다
3. 군수님께서 청년 유턴 지원금 그리고 청년 기본 수당을 제공해서 곡성의 청년들이 좀 정착할 수 있게 해보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던데 이 내용도 좀 궁금하거든요.
곡성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곡성을 또 만들어서 우리 청년들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측면에서 우리 곡성을 떠나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지급하는 그러한 정책과 유턴 정책이고
우리 청년들이 25세가 돼서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그 시점에 우리 군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을 하는 그러한 정책입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을 꾸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 지난주에 어린이 대축제 곡성에서 여셨잖아요 군수 취임하시고 바로 숨 돌릴 틈 없이 큰 축제 여셨는데 어떠셨습니까
개막식 때 그 어린이들을 보면서 아 곡성도 정말 희망이 있구나 이 어린이들이, 유치원생들이 우리 곡성을 이끌어가는 미래의 지도자들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요 곡성 전국 어린이 가족 요리 대회가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요리 경연대회를 하면서 가족과 엄마와 아빠와 하면서 그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아 정말 이게 정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관현악단 연주를 우리 어린이들이 그렇게 진지하게 보는 것을 보고 아 우리 문화적인 혜택을 우리도 더 많이 어린이들에게 제공을 해야 되겠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광주 MBC에서도 보도했던 내용이었는데 실은 곡성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해서 소아과 운영하셨잖아요. 이 제도가 계속 이어지나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아팠을 때 우리 부모님들도 고생을 많이 하고 이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그래서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해서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1을 통해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8천만 원의 모금액이 모금이 됐었습니다.그 모금을 가지고 출장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 출장 진료를 하셨습니다.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2로서 이제 8월부터서 2억 5천만 원에 지금 모금을 고향 사랑 지정기부제로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동참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소아과 전문의가 우리 곡성 지역에 상주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하고 부모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6. 시청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곡성 군민 여러분 풍요롭고 살맛 나는 곡성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적극적으로 우리 군정에 협조해 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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