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3년 26억 원에 재계약

김초롱 기자 입력 2024-11-03 16:19:02 수정 2024-11-03 20:29:30 조회수 74

KIA 타이거즈를 승리로 이끈 이범호 감독이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 했습니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2024 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간 연봉 5억 원 등 
총액 2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월 
계약기간 2년간 9억 원에 사인했는데, 
KIA가 우승 성과를 높게 평가해 
다시 계약서를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A #KIA타이거즈 #이범호 #이범호감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