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력망 확충을 위해
지난 9월 광주시, 전남도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전북도와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송전 시설 입지 선정, 인허가 등의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전북도와도 맺고
전력망을 적기에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31년까지 호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2기가와트(GW)인데,
정부는 이를 연계할 송전 시설이 부족하다며
신규 접속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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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