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양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최근 한달 간 광주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명품 가방 등 2천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후사경이 접혀 있지 않는 차량은
문이 잠겨있지 않다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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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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