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경 안 접힌 차량 노려 절도한 20대 구속

천홍희 기자 입력 2024-11-05 10:36:02 수정 2024-11-05 16:13:47 조회수 45

광주 북부경찰서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양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최근 한달 간 광주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명품 가방 등 2천 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후사경이 접혀 있지 않는 차량은 
문이 잠겨있지 않다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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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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