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커들이
전남 나주시 곡물 창고를 해킹했다고 한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나주시에 있는 곡물 처리장의 시스템에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은 나주 곡물 창고가
우크라이나에 곡물을 공급하는 창고라고 주장하면서
이 창고를 해킹해 시스템 오류를 발생시켰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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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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