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전 7시 반쯤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벼 250여톤과 창고 1동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 모터에서 난 불티가
벼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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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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