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던
동물 화장터가 광주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애완동물 장례업체가
소유한 건물을 동물화장터로 사용하기 위한
'건축허가 용도변경'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는 동물화장장과 납골당 등을 동물장례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광산구 일부 주민들은 지역의
이미지 하락과 소음 등의 문제로
동물 화장터 건립을 반대해 왔습니다.
#반려동물_장례시설#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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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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