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시 산하기관이 부실 자료를 제출해
행정사무감사가 파행된데 이어
광주시에서도 부실 허위 자료를 제출해
감사가 중단되는 파행을 빚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8) 진행한
통합공항교통국 행정감사에서
관용차량 운행일지가 자동차 등록원부에
게재된 주행거리와 다르고
답변도 허위였다며 행정사무감사를
중단했습니다.
산건위는 지난 5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중단하는 등
한 회기 내에 행정사무감사를
두 번 중단한 일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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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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