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역사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낙서가 쓰여 있는 것이 확인돼
관리 소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광주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임 의원은
지하철 상무역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낙서가 쓰여 있다며
지난 10월부터 낙서가 쓰여 있는데도
교통공사가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교통공사 측은
상무역에 낙서가 새겨진 줄 몰랐다며
곧바로 낙서를 지우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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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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