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광주 장애인 택시 새빛콜 운영 마비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11)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의
회원들은 오늘(11) 광주시청을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빛콜
최저 운행율을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광주 새빛콜은
운전원의 노조 교육을 이유로
절반 수준인 20~30대만 운행돼
장애인들이 이동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새빛콜#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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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