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보행자 사망 사고가
1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268명이며,
이를 월별로 분류하면 11월 사망자가
전체의 14.6%인 3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에는 28명, 1월엔 27명이 사망하는 등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공단은 매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지정하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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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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