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정신재활시설이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정신재활시설 보유 지자체 비율은
9.1%로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정신재활시설은
순천 1곳과 영광 2곳에 불과합니다.
정신재활시설의 수용인원도
48명에 불과해 전남의 정신병원 장기입원환자가 3천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재활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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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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