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상태가 불량해
광주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5차전은
팬들의 응원속에 홈 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광주FC 구단에 따르면
아시아 축구연맹 실사단이
광주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점검한 결과
경기 개최가 가능하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는 27일 열리는 상하이 선화와의 5차전은
홈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3승 1패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는데,
지난 달 22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와의 경기는
잔디 상태 불량으로 광주 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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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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