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의원 딥페이크 피해 잇따라..경찰 수사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1-12 15:42:04 수정 2024-11-12 16:00:27 조회수 96

광주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음란물 딥페이크 협박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광주 한 기초의회 소속 지방의원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최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한 광주의 여러 기초의회 의원들도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유사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기초의원들은 딥페이크 피해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초의회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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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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