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음란물 딥페이크 협박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광주 한 기초의회 소속 지방의원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최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한 광주의 여러 기초의회 의원들도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유사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기초의원들은 딥페이크 피해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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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