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새벽 1시 반쯤
광주 북구 두암동 주택가에
주차돼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인 63살 김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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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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