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에서 사성암을 잇는 '오산케이블카'가
최근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구례군은 지난 2022년부터
오산 사성암과 지리산, 섬진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를 비롯해
2천억원 규모의 민·관 합작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총 연장 2.34km로 계획된 오산케이블카는
내년 12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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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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