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태양광시설 불..재산피해 5억 6천만 원

천홍희 기자 입력 2024-11-13 09:48:17 수정 2024-11-13 15:46:47 조회수 61

어제(12) 오후 불이 난 
영광 태양광 시설의 재산 피해액이 
소방서 추산 5억 6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광소방서는 
어제(12) 오후 3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난 불로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실 1개동과 
배터리 묘듈 560여개가 전소되는 등 
5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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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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