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백일해 환자 수는
약 600명으로,
지난해보다 3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제때 예방접종을 해야 하고,
임신부와 동거 가족 등도
예방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일해는 경련성 기침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며
생후 2개월 미만의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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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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