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인들의 삶을 사진과 글로 담은 
'문화600 인생한컷 전시회'와 '보배성 시월 국화 전시회'가 보성 봇재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14)부터 엿새 동안, 
지역 사진 작가들이 협력해 
75세 이상 노인들의 삶을 기록한 
인생 한 컷 작품 100여 점을 
녹차 문화공간인 '봇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12회를 맞는 
'보배성 시월 국화 전시회'에서는 
보성군 국화 연구회 회원들이 
1년 동안 재배한 국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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