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 9곳이 
오늘(1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건물에서
시국회의를 열었습니다.

'퇴진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시민과 정치인 등 100여 명은
대통령 부부의 선거개입과
제왕적 권력 행사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윤석열 정권 퇴진과 이를 위한 투쟁 방법 등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시국대성회 등 추후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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