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이 
광주와 전남 지역 84개 고사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능 시험은 5교시 외국어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교시 한국사 시험까지 마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대기하고 있던 가족들과 함께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의 광주지역 결시율은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7.6%. 
전남 지역은 8.1%로 
교육당국은 결시자 대부분은 수능 최저가 없는 수시전형에 합격한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다음주 수험생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수능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를 분석해 
배치 자료를 만드는 등 
수능 이후 진학 지도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