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광주시의원, "군공항 이전 남북관계 같다..무안군민 마음 얻어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4-11-14 13:10:02 수정 2024-11-14 15:20:37 조회수 26

답보 상태인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안군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통합공항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수훈 시의원은
군공항 이전 사업을 보면 
남북관계를 보는 것 같다며
정치 지도자끼리 대화를 더하고 
무안군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안에 
무안군 지원사업에 대한 토론회와
무안군민 대상 여론조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말 안에 여러 상황을 종합해
군공항 이전사업의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군공합 #무안 #통합공항 #남북관계 #정치_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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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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