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과 함께 재판에 출석했던
베트남 여성이 마약 밀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 정영하 판사는
지난해 해외에서 3천만 원 상당의
마약을 밀수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밀수한 양이 상당해
죄책이 무겁다며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고,
딸은 다른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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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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