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올 3분기까지
5조945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전 측은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으로
전기 판매 수익이 늘었고,
국제에너지 가격도 안정화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203조원에 달하는 총 부채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 분석입니다.
한전은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건전화 자구 노력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누적적자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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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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