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피해를 본
배 농가들이 특별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배 수확에 피해를 입은 농민 500여 명은
오늘(14) 나주배원예농협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폭염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그에 맞는 피해 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 변화로 배 농가의 피해는 늘어가고 있는데 농민들을 위한 농업정책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주 #배 #폭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