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의과대학생 집단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최근 의과대학장과 총장 결재를 거쳐
의대 재적 학생 740명 가운데
653명의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휴학을 승인받은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은 20억 여원으로
대학은 학생의 요청이 있다면
등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재적 749명 가운데 540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대학교도 조만간 의대생 집단휴학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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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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