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양 대학 총장은 어젯밤(15일)
양 대학 통합 추진 원칙에 극적으로 합의하고,
12월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대학 통합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도
오는 20일까지로 연기했던
국립의대 신설 공모를 보류하고,
이달 말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평가인증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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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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