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광주에서 3년만에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지난 2020년 5만4천여 건에서
지난해에는 13만4천여 건으로
3년만에 2.45배 증가했습니다.
공익신고가 많은 장소는
소태IC와 화정사거리,
진월동 순환도로 진출로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가 대중화하고,
전용 신고 앱이 도입되면서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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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