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수거 차량의 발판 제거로
광주지역 쓰레기 수거량이 감소하고
민원도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정다은 의원은
7월 기준 96만5천㎏였던
북구지역 재활용 쓰레기 수거량은
발판 제거 직후인 8월, 14%가 감소하며
관련 민원 역시 5배가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쓰레기 수거율 감소에 따른
시민 불편을 모두 해소할 종합 대책을
광주시가 세워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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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