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위조상품을 밀수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중국인 총책과 국내 판매책 등
밀수조직원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위조 상품을 해외 직구 물품으로 위장해
중국에서 분산 반입한 뒤
국내에 판매할 때는
정식 통관을 거친 정품인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관은 또 밀수 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위조 에르메스 운동화와
불가리 시계 등이 보관된 창고를 적발해
위조품 판매책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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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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