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올 가을 이후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상청 유인 관측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도를 기록한 가운데
무등산은 영하 4.4도,
구례 성삼재는
영하 3.9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고,
전남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