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공장서 불..재산피해 6100만 원

천홍희 기자 입력 2024-11-18 09:20:09 수정 2024-11-18 16:02:53 조회수 12

어젯밤(17) 10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플라스틱 배관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각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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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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