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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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수확한 배들이 햇볕에 데이는 피해를 입은
나주 배 농가들이 정부에 거듭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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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위험이 높은 영광의 불갑저수지가
만들어진지 1백년만에 정비를 마쳤습니다.
물을 가두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
갑작스러운 물난리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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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매달 헌혈을 이어온
60대 퇴직 공무원이 701번째
헌혈을 마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역대 10번째로 많은 헌혈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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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요즘 인기를 끌면서
동네마다 황톳길이 우후죽순 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낙엽이 쌓이거나 물이 고인 곳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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