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오전 10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2터널
인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로
차량과 짐칸에 있던 에어컨 설비 자재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4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10시 10분쯤에는 무안군 삼향읍의
한 농로를 달리던 SUV에서도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되는 등
하루 동안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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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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