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의 선구자인
구본창 사진작가의 개인전 '사물의 초상'이
오는 22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구본창 작가의 대표작인
역사 유물 연작과 일상 속 사물 연작을
사진과 영상, 설치 등 입체적으로 구성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시선과 한국적 정서를
보다 깊이 있게 전합니다.
구본창 작가가 촬영한
소설가 박완서와 한강, 배우 안성기 등
예술인들의 초상도 공개됩니다.
또 작가로부터 작품 세계와
전시 에피소드를 직접 들을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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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