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등대교의 이음새 장치가 부서져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복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어등대교 시청 방향 2차로에서
1.3미터짜리 신축이음장치가 파손돼
도로를 일부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오늘 저녁이 돼서야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우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개통된 광주 어등대교는
광주 서구와 광산구를 잇는 교량으로
하루 평균 18만대의 차량이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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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