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물난리로 침수됐던
구례 서시교를 다시 짓는 사안과 관련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설명회를 열었지만
대책위는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명회를 갖고 서시교를 부수고 다리 높이를 3.1미터 들어올리는 1안과, 8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서시1교로 우회하는 2안을 군민들에게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시교 대책위는
익산청이 제시한 1안과 2안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시교를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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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