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세라티 사망사고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

김초롱 기자 입력 2024-11-22 11:21:55 수정 2024-11-22 14:36:41 조회수 42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30대 김 모씨에 대한 
도주치사 혐의 결심공판에서, 
"20대 피해자가 젊은 나이에 생명을 잃었다"며 
"그런데도 김 씨는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해 
도피를 이어갔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광주 서구에서 
술을 마신 채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도망갔고,
이 사고로 탑승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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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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