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후보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 3명이 포함됐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정규 시즌 MVP 후보 18명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김도영과 제임스 네일,
정해영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김도영 선수는
38개 홈런에 40개 도루, 장타율 1위 등으로
MVP 수상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 후보로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곽도규 투수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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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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