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금농장에서 AI 발생..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김규희 기자 입력 2024-11-25 11:22:52 수정 2024-11-25 11:25:43 조회수 14

전남의 가금농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영암의 한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영암군 등에 따르면
어제(24) 영암군 군서면의 한 닭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사육 중인 닭 3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발생 원인 분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인 가운데 전라남도는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해 오늘 밤(25)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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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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