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 허건의 예술 세계를 탐구하는
첫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목포 문화도시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종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자주적인 실경 산수화의 세계를 창출한
남농의 미술사적 업적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의 발자취를 조명합니다.
이화여대 홍선표 명예교수와
2023 전남수묵비엔날레 이건수 총감독 등
미술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기조 발표와 토론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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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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