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청년공연예술가를 발굴하는
'청춘마이크'의 올해 전라·제주권 무대가
다섯 팀의 예비스타를 탄생시키고 마무리됐습니다.
'J(제이)로컬스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청춘마이크에서는
호남과 제주의 청년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서른여섯 차례 거리공연을 진행했고
그 결실로 광주와 진도, 장흥 등을 무대로 한
다섯개 기획 공연팀이 탄생했습니다.
이들 공연팀은 어제(26일) 광주에서
올해 성과를 선보이는 합동 공연을 펼쳤고
다음달까지 각 지역별 공연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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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