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로컬스타 탄생

박수인 기자 입력 2024-11-27 13:03:17 수정 2024-11-27 16:48:38 조회수 109

지역의 청년공연예술가를 발굴하는 
'청춘마이크'의 올해 전라·제주권 무대가 
다섯 팀의 예비스타를 탄생시키고 마무리됐습니다.

'J(제이)로컬스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청춘마이크에서는 
호남과 제주의 청년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서른여섯 차례 거리공연을 진행했고 
그 결실로 광주와 진도, 장흥 등을 무대로 한 
다섯개 기획 공연팀이 탄생했습니다.

이들 공연팀은 어제(26일) 광주에서 
올해 성과를 선보이는 합동 공연을 펼쳤고 
다음달까지 각 지역별 공연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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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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