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 10명이
올 시즌 골든글러브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에
기아 선수로는 투수 부문에
양현종과 네일, 전상현과 정해영 등
4명이 포함됐습니다.
또 2루수에 김선빈, 3루수에 김도영,
유격수에 박찬호,
그리고 외야수 부문에 소크라테스와 최원준,
지명타자 부문에 최형우가 포함돼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0명이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2024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다음달 13일 최종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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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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