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동부 선수들 사이에서
상습적인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중학교 2학년 A군 등이
같은 운동부 선배들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 등은 고등학교로 진학한
운동부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교육청은 조만간 조사관을 파견해
피해 학생들과 선배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