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다음 달 1일
8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합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지난 9월 7일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세상 모든 존재와 공간의 다양한 울림을
시각과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구현했습니다.
양림동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도
국가관 성격의 부대전시 '파빌리온'이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 관람은 폐막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고
관람이 끝난 뒤에는
감독과 큐레이터, 도슨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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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